
대전문화재단이 오는 8월16일 열리는 '대전문학관 하계방학 특별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포니’의 저자이자 전 카카오 프로덕트 디자이너인 김우영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그림책 읽기와 디지털 환경 이야기,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주제로 한 드로잉키트 만들기, 스마트폰 장단점 토론 및 발표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대상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으로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한 가정당 한 자녀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월1일 오전 9시부터 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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