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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일상으로" 자원봉사자들 수해 복구 현장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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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일상으로" 자원봉사자들 수해 복구 현장 찾았다

대전시자원봉사센터, 아산 수해 현장서 복구 작업 '구슬땀'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21일 충남 아산시 일대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대전시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21일 충남 아산시 일대에서 수해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에는 대전시에서 모인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농경지와 주택가 주변에서 복구 작업을 벌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아산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된 농경지의 토사제거, 도로정비, 수해 피해 가구 복구 등 다양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김현호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장에 직접 와보니 피해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전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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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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