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태 완주군수 “투표는 민주주의 기본”…사전투표로 참여 독려

“완주의 미래는 한 표에서 시작”…29~30일 이틀간 사전투표 진행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유희태 완주군수가 부인과 함께 투표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가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이른 오전 8시, 군청 간부들과 함께 투표소를 찾은 유 군수는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권리 행사가 완주의 미래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완주군 내 모든 사전투표소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신분증만 지참하면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완주군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 기간 동안 군민 누구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신분증만 있으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투표는 민주주의의 근간이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권리 행사가 완주 발전의 초석이 된다”며 “사전투표 기간 동안 많은 군민이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