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은 봄 행락철을 맞아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고속도로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지난 25일 저녁에는 교통·기동대 총 50여명을 동원해 경부고속도로 부산 톨게이트 등 3개소에서 일제 단속을 실시했고 음주운전 1건과 안전띠 미착용 위반 21건을 단속했다.
경찰관계자는 "오는 5월 31일까지 주야불문 스팟식 단속으로 음주운전을 차단하고 고속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홍보활동 강화로 고속도로 안전운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