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금융을 선도하는 iM뱅크(아이엠뱅크)가 2025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 차세대 IT 인프라와 디지털 혁신을 이끌 인재 확보에 나선다.
iM뱅크는 오는 4월 30일까지 2025년 상반기 신입행원 공개채용의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디지털 금융과 ICT 부문에서 이뤄지며, 지원은 iM뱅크 채용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채용 방식이 적용돼, 누구나 직무역량 중심으로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AI역량평가 포함) ▲필기시험 ▲1차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iM뱅크는 기업문화 적합성 평가(Culture Fit Test)와 AI 역량평가 등 최신 평가 방식을 도입해 지원자의 전문성과 조직 적응력을 함께 판단한다.
iM뱅크는 지난해 정식 시중은행으로 새 출발한 후, 전국 영업망 확대와 함께 적극적인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이번 채용을 통해 iM뱅크의 비전인 ‘New Hybrid Bank’를 실현할 유능한 인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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