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대표 김영신)은 민간관광안내소 '쉬다가게'를 63곳에서 100곳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민간관광안내소 '쉬다가게' 확대 계획은 지난해부터 오는 2026년까지 진행 예정인 세계관광문화대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추진됐다.
쉬다가게는 2022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관광안내 책자 및 지도, 리플릿 등 지역 여행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역 명소 인근의 카페나 음식점, 숙박시설 등과 협력해 소비자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편의 증진을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쉬다가게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PC나 모바일을 통해 접속해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김영신 대표는 "전남 관광의 최전선에서 지역의 살아있는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만족스러운 전남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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