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층간소음 민·관 협업 전문가들이 나선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층간소음 민·관 협업 전문가들이 나선다

대전시, 3단계 대응체계로 층간소음 문제 해결에 나서…소음 예방 가이드라인 및 매뉴얼 배포로 사전 예방 활동 강화

▲대전시가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층간소음 해소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층간소음 전문 컨설팅 중인 모습 ⓒ대전시

대전시가 매년 600건 이상 발생하는 공동주택 내 층간소음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고 주민 간 갈등을 완화해 화합하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층간소음 해소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 서비스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발족한 ‘명예 층간소음 관리위원회’와 함께 법률, 건축, 주거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층간소음 컨설팅단’이 협력해 추진된다.

서비스는 민원이 접수되면 해당 자치구를 통해 현장에 전문 컨설팅단이 파견돼 현장 상담을 통해 조정과 중재, 소음 측정, 전문기관 연계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대전시는 층간소음 문제를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3단계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1단계는 공동주택 단지 내 동대표, 관리소장, 입주민 등으로 구성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가 자율적인 중재를 시도한다.

2단계에서는 전문 컨설팅단이 현장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하고 법률, 갈등관리, 주거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가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한다.

3단계에서는 보다 복잡한 사례에 대해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공식적인 조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층간소음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소음예방 가이드라인, 대응 매뉴얼, 저감물품 활용방법 등을 포함한 자료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층간소음은 일상 속 불편함에서 비롯돼 이웃 간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 민감한 사안이라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번 전문 컨설팅 서비스가 시민들의 불필요한 감정소모를 줄이고 이웃 간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재진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재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