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화이트데이 맞이 사탕 나눔 행사 진행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이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직원들에게는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사탕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전주병원 2층 로비에서 진행된 행사에 김종준 의료원장, 이재백 경영기획원장, 문영희 간호원장, 주민호 경영총괄본부장, 배자영 행정실장이 참석해 내원객들에게 직접 사탕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따뜻한 격력의 말을 건넸다.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은 "예상치 못한 선물에 기쁘고 정서적으로 위안이 되고 의료진과의 침밀감이 생긴다"라고 말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병원을 방문한 환자분들과 직원들에게 작은 행복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병원 운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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