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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 콘서트 '다담' 2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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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 콘서트 '다담' 26일 개최

첫 번째 손님 '풀꽃' 나태주 시인 초청

▲'다담' 포스터 ⓒ국립민속국악원

국립민속국악원이 차와 국악이 어우러진 콘서트 ‘다담(茶談)’을 26일 오후 7시 예음헌에서 개최한다.

‘다담’은 국악과 인문학을 결합한 국립민속국악원 대표 프로그램으로 전통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국악 연주를 감상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공연은 3월, 5월, 8월, 11월 마지막 주 수요일 총 4회 열리며 직장인 관객의 참여를 고려해 기존 낮 공연에서 저녁 7시 공연으로 조정됐다.

올해 첫 공연에는 ‘풀꽃’으로 알려진 나태주 시인이 초청돼 ‘시가 사람을 살린다’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여기에 남원시 차문화협회가 준비한 전통차와 다과가 제공돼 관객들은 차를 음미하며 공연을 더욱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다.

공연 후에는 현장 참여율과 호응도를 기준으로 나태주 시인이 직접 사인한 대표 시집 3권을 관객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다담’은 회당 50명 한정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국립민속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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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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