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원준)가 음주 축사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홍성표 의장에 대해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2월5일자 대전세종충청면>
아산시의회는 전날 오후 3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7차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 윤리특위 위원들은 ‘홍성표 의원 징계 요구의 건’과 관련, 토의 끝에 ‘출석정지 30일’을 의결했다.
홍성표 의장은, 지난 1월 관내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축사를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으로 물의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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