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당지지도 민주당 42%, 국민의힘 41%…오차범위 들었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당지지도 민주당 42%, 국민의힘 41%…오차범위 들었다

차기 집권세력 선호도 야당 53%, 여당 41%…'보수 결집' 흐름 뚜렷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오차 범위에 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 42.2%, 국민의힘은 40.8%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대비 무려 6.4%포인트(p)나 상승했다. 반면 민주당은 3.0%p 하락, 지난주 10.8%였던 양당 지지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내인 1.4%p로 좁혀졌다.

리얼미터는 "양당 간 지지도 차이는 지난해 9월 3주 이후 16주 만에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며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해 7월 셋째 주(42.1%) 이후 약 6개월 만에 40%대로 다시 올라섰다"고 분석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심리가 진행되며 조기 대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차기 대선에서의 집권세력 선호도 조사에서는 '야권에 의한 정권 교체' 의견이 52.9%, '집권 여당의 정권 연장' 의견이 41.2%로 나타났다.

이 조사항목 역시 여당 정권연장론은 전주 대비 6.4%포인트 상승, 정권교체론은 전주 대비 5.6%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전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5.7%(1만7800명 통화 시도, 1006명 응답 완료)였다. 설문지 문항, 통계보정 기법 등 상세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유효기간 만료일인 지난 6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국민의힘 의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곽재훈

프레시안 정치팀 기자입니다. 국제·외교안보분야를 거쳤습니다. 민주주의, 페미니즘, 평화만들기가 관심사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