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주웅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수산업 발전과 어업인 복지 증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산업협동조합 중앙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김주웅 부위원장은 ▲강진만 담수 유입으로 피해를 입은 양식업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해양환경 보전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촉구하였으며, ▲내수면 어민들의 소득 증진을 위한 치어 방류 사업을 강화하는 등 어업인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주웅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어민들의 고충 해결에 도움이 되는 것이 도의원이자 농수산위원회 위원으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감사패를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더욱 어민들을 위한 활동에 정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혼심을 다해 의정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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