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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애인 지도자들,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 위해 한자리에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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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애인 지도자들,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 위해 한자리에 모여

(사)꿈드래장애인협회 '2024 장애인 지도자 워크숍' 지부 발전과 단합 도모도

▲(사)꿈드래장애인협회가 13일 장애인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4 장애인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 가운데 협회 소속 임원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꿈드래장애인협회는 장애인 지도자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4 장애인 지도자 워크숍'을 13일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협회 소속 지부장, 사무국장 등 임원진을 비롯한 장애인 지도자들이 참석해 장애인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하태복(가운데) 회장이 장애인 복지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 대상 표창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에선 지난해 장애인 복지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와 장애인·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한 기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울러 운영 성과가 우수한 지부에 포상금도 주어졌다.

▲장애인 지도자 단체사진

하태복 꿈드래장애인협회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다양한 사회서비스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회원들의 협력으로 가능했다"며 "이번 워크숍이 지부 임회원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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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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