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5일 전북은행 본점 1층에서 창립 55주년 기념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눔' 사업 전달식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이 기부한 1000만 원 상당의 김치는 전주시내 주민센터, 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독거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총 16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진선 사무처장, 전북은행 박성훈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박성훈 부행장은 "침체된 경기상황 속에서도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며 "오는 창립 55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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