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보라 안성시장, '럼피스킨 방역현장' 2개소 방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보라 안성시장, '럼피스킨 방역현장' 2개소 방문

경기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지난 추석연휴 기간에 지역 내 축산현장을 방문해 방역상황을 살폈다.

김 시장은 추석연휴에도 방역을 위해 쉬지않고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16일 안성시 거점소독시설 2개소(일죽면 1개소, 옥산동 1개소)를 직접 방문했다.

▲경기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지난 추석 연휴 기간 럼피스킨 방역현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안성시

현재 안성 지역은 지난 8월12일 국내 첫 럼피스킨의 발생 이후 럼피스킨 질병위기단계가 심각으로 상향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악성가축전염병 방역대책본부 및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김 시장은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특히, 명절을 맞이하여 타지에서 가족들이 방문함에 따라 차량 소독에 특히 유념하여 주길 바란다"면서 "방역 사항이 심각함에 따라 추가적인 질병 발생 및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악성가축전염병 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 방역차량 20대, 보건소 차량 13대를 운영하는 등 농장 주변 소독 및 매개체 관리 중이다.

또한 럼피스킨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