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어준 "한동훈 당대표 선출 지지한다…공식적으로 밝히는 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어준 "한동훈 당대표 선출 지지한다…공식적으로 밝히는 바"

방송인 김어준 씨가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한동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 씨는 1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 내용을 언급하며 "(한동훈 후보의) 당대표 선출 지지한다"며 "공식적으로 밝히는 바"라고 말했다. 김 씨는 '열렬히까지는 말 안 했다. 당대표 지지한다"고 거듭 말했다.

김 씨는 또 "한동훈 후보가 공식 토론에서 저를 김어준이라고 불러서, 앞으로 고치기 전까지는 '한동훈'이라고 부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 씨의 이같은 발언은 원희룡 후보가 MBN 주최 TV토론회에서 "김어준 또는 유인태 이런 분들이 한 후보에 대해 열렬히 지지하고 여기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거의 집단 왕따하듯 공격하고 있다"고 주장한 데 대해 반응한 것이다. 사실상 원희룡 후보의 주장을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한 후보는 당시 "김어준이 날 지지한다고? 어느 누가 그러느냐"고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인천 계양구에서 원희룡 후보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