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일사천리’ 시정 목표 달성을 위해 성과 향상과 조직 문화 개선에 기여한 6개 부서를 2024년 상반기 베스트드림팀으로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베스트드림팀에는 /최우수(1) 미래전략산업국 미래전략과 /우수(2) 도시정책국 공공시설과, 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장려(3) 경제일자리국 일자리창출과, 문화관광체육국 관광과, 의창구 환경과가 선정됐다.
최우수로 선정된 미래전략과는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약 1주일간 시민·기업·근로자와 함께 다양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전국 최초 디지털 마산자유무역지역 지정과 관련 대규모 국책 사업을 유치해 미래 50년 혁신 성장의 거점의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공공시설 사업의 업무 정립을 위해 관련 표준 가이드를 제작해 프로세스 체계화에 일조한 공공시설과, 통합동물보호센터·반려동물지원센터·산책로 등이 있는 영남권 최대 규모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한 축산과, 대형 수질 오염 사고를 부서 협업 및 유관기관 합동 방제로 신속 대응과 처리한 의창구 환경과 등 다양한 부서가 다방면의 시정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모습이 엿보였다.
창원특례시는 반기별 베스트드림팀 선정으로 행정 경쟁력을 높이고 직원 사기진작을 돕는 등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우대 받는 직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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