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국세청, BBQ그룹 세무조사 돌입…'황올' 가격 인상과 연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국세청, BBQ그룹 세무조사 돌입…'황올' 가격 인상과 연관?

국세청이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BBQ 그룹에 대해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는 25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이달 초 서울 송파구 제너시스 BBQ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세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특별 세무조사를 담당하며 '국세청의 중수부'로 알려져 있다.

다만 국세청 관계자는 "개별 세무조사 여부에 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 매체는 이번 세무조사가 BBQ 치킨 등의 가격 인상 방침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BBQ는 황금올리브치킨 등 주요 시그니처 제품 가격을 3000원 인상한 바 있다.

▲2일 서울의 한 BBQ매장 앞의 모습.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오는 4일부터 치킨 메뉴 23개 가격을 평균 6.3% 올리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