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선군, 결혼이민자 운영 카페테리아 오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선군, 결혼이민자 운영 카페테리아 오픈

정선군가족센터 1층에 설치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다문화 사회 활성화 일환으로 결혼이민자들이 운영하는 카페테리아를 열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3년 공모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의 사회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해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정선군가족센터 1층에 설치된 카페테리아 모습ⓒ정선군

또한, 다문화 사회 활성화는 물론 결혼이민자들이 전문적인 직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선군가족센터 1층에 교류 소통공간으로 기능하는 카페테리아 운영을 시작했다.

카페테리아는 53.15㎡ 규모에 결혼이민자 3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덕기 가족행복과장은 “카페테리아 운영을 통해 정선군립도서관과 키즈카페, 가족센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결혼이주여성과 지역주민이 편견없이 소통할 수 있는 교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