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13일, 경동대산학협력단이 전통주교육훈련기관 상위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이 관리를 의뢰한 교육기관은 전문인력양성기관 5개소를 포함 모두 22개소이다.
협약식은 지난 5일 경동대 메트로폴캠퍼스에서 했다.
전통주교육훈련기관은 기관의 사업 수행 능력, 교육 커리큐럼, 공신력, 전통주교육 실적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다.
경동대 산학협력단은 향후 1년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전반적 위임을 받아 전국의 전통주교육기관의 교육사업을 총괄 관리하게 됐다.
총괄 책임을 맡은 경동대 김계훈(호텔조리학과) 교수는 “대한민국 전통주 교육의 지속적 성장과 4차산업시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트렌드의 전통주 산업화를 위해, 일선 교육기관의 애로 해소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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