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오후 9시 20분께 대구 달성군 소재 모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A씨는 하도급 업체 직원으로 제품 불량 원인을 확인하던 중 플라스틱 사출기에 머리가 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 자동차부품 공장서 50대 근로자 끼임 사고로 사망
지난 10일 오후 9시 20분께 대구 달성군 소재 모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끼임 사고로 숨졌다.
A씨는 하도급 업체 직원으로 제품 불량 원인을 확인하던 중 플라스틱 사출기에 머리가 끼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