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송석준 의원, 경찰서 신‧증축 예산 40억 확보… 치안환경 개선 박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송석준 의원, 경찰서 신‧증축 예산 40억 확보… 치안환경 개선 박차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은 7일 이천지역 경찰서 신·증축 예산이 확보돼 지역 치안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 의원에 따르면 2024년 이천시 관내 파출소 신축 및 이천경찰서 사무동 증축 예산으로 국비 40억7600 만원이 확보됐다 .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 ⓒ송석준 페이스북

확보된 예산의 세부적인 항목을 보면 △이천경찰서 사무동 증축 18억200만원 △부발읍 아미파출소 이전 신축 22억1400만원 △중리지구대 신축 설계비 6000만원 등이다.

이천경찰서 내 사무동 증축은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58억9200만원을 투입된다. 해당 사무동은 2002년 완공됐지만, 그동안 정원 및 현원이 2배 가까이 증가해 사무실 공간이 매우 협소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아미파출소 신축사업은 총 사업비 34억 2500만원을 들여 오는 2025년 완공 예정이다. 아미파출소는 지어진 지 35년 된 노후화된 건물로 직원과 민원인들의 이용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올해 새롭게 편성된 중리지구대는 총 사업비 11억 2700만원이 투입된다. 중리택지지구 완공으로 치안수요가 늘면 이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이를 위해 송 의원은 지난해 6월 중리지구대 신축을 위한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소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설계비 6000만원을 확보했다.

송석준 의원은 “이천시 안전 환경을 위한 사업들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에 확보된 사업 예산뿐만 아니라 꼭 필요한 치안환경개선 예산들이 빠짐없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백상

경기인천취재본부 이백상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