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곡성군, '공중보건의사 간담회' 통한 의료 서비스 강화 모색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곡성군, '공중보건의사 간담회' 통한 의료 서비스 강화 모색

공중보건의사 21명과 관련부서 공무원들 참석

곡성군은 21일 의료원 2층 소통마루에서 공중보건의사의 근무 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보건사업과장의 주재 아래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공중보건의사 21명과 관련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의사 인력 부족으로 일부 보건지소 일반의 미배치 문제와 함께, 이 문제로 근무지와 다른 인근 보건지소로 출장 진료를 가는 공중보건의사들의 노고와 전역을 앞둔 의사들의 그간 공헌을 치하했다.

▲공중보건의사 간담회 실시ⓒ곡성군

또한 잦은 민원 발생에 대한 효과적 대처 방안과 환자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에 대해서도 상호간에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건사업과장은 "의료취약지역인 농촌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건강을 증진하는데 앞장서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따듯하고 친절한 태도로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에는 현재 보건의료원 8명, 보건지소 13명, 병원 3명의 공중보건의가 복무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원은 안과·재활의학과·소아과·내과·치과·한의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성주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성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