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열 대구시 군위군수는 2일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조찬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생활폐기물 및 음식물류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소속 환경미화원 32명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환경미화원들과 국밥을 같이 먹으며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깨끗한 군위를 위해 고생하는 미화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진열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평소 궂은 일 마다 않고 묵묵히 열심히 근무해준 여러분들 덕분에 아주 깨끗한 군위라는 칭찬을 제가 대신 받았다”며 “오늘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근무 환경이 개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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