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10일 경산고와 경북체육고를 방문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선수들을 격려했다.
같은 날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경북교육청은 육상, 수영, 축구, 양궁 등 43개 종목(정식 40종목, 시범 3종목)에 554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한다.
선산고 남고 핸드볼, 성주여고 하키, 포항여자전자고 축구 등 단체종목을 중심으로 금메달 40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58개, 합계 130개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전국체전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대회를 준비한 학생선수와 지도자의 노력을 응원한다”며 “남은 기간 컨디션을 잘 관리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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