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시가 '자랑스러운 이천인상' 후보자를 찾는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이천인상은 지역을 위해 희생·봉사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시의 위상을 높인 시민에게 주는 상이다. 애향·희생·봉사·특별 부문 총 5명 이내로 선발해 시상하게 된다.
후보자는 추천일 현재 이천시에 주소를 두고 3년 이상 계속해 거주한 개인이어야 하며 읍·면·동장 및 각 기관·단체장의 추천이 필요하다.
단, 이천시 발전에 특별한 공로가 있는 출향인사를 선출하는 특별 분야에 대해선 거주지 제한을 예외 적용 한다.
후보자 접수는 오는 28일까지며, 현지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해 오는 10월 시상할 예정이다.
앞으로 이천시는 지속적으로 이천시의 위상을 높이고 모범이 된 시민을 찾아서 적극 발굴해하고 표창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청 홈페이지 일반 공고 및 홍보담당관 홍보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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