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욱)는 3일 강원본부 대회의실에서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강원본부는 신규고객 발굴을 통한 디지털 금융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농축협 직원 130여 명과 함께 기념떡을 나누며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2016년 7월 출시 이후 6년 6개월 만에 천만고객을 달성한 NH콕뱅크는 비대면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독자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고객 편의성에 중점을 둔 핵심금융서비스를 지원하고, 농업·농촌 맞춤형 서비스 등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된 컨텐츠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특화서비스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김용욱 본부장은 "NH콕뱅크 천만고객 달성을 통해 농협만의 독자적인 디지털 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NH콕뱅크가 농협상호금융의 대표적인 디지털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강원농협이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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