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가 매년 실시하는 상호금융 종합업적평가와 조합경영성과 평가 부문에서 전남 여수시산림조합이 3년 연속 최우수조합으로 인정을 받아 화제다.
전남 여수시산림조합은 14일 보도자료를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산림조합중앙회 정기표창 시상식에서 상호금융에 대한 여수신 전부분에 우수한 실적과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를 통해 양재승 조합장은 “이번 대상 수상은 상호금융에 대한 여수신 전부분에 우수한 실적과 수익성, 성장성, 건전성, 생산성 등 종합업적 평가를 통해 수상되는 상으로 2020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양 조합장은 또 “모든 것이 여수시산림조합을 이용해주시는 조합원님과 준조합원님, 지역 임업인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선도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여수시산림조합은 정부산림사업 위탁•대행 특수법인으로서 사유림 경영지도 및 상호금융을 통한 임업정책자금지원 등 산주와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소득창출 증대와 산림 관리업무를 해오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