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온라인서 86개 성매매 업소 홍보…광고업자 3명 입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온라인서 86개 성매매 업소 홍보…광고업자 3명 입건

경찰이 온라인에서 전국 86개 성매매 업소를 홍보한 광고 대행 업자를 붙잡았다.

경기북부경찰청 풍속수사팀은 성매매 알선 처벌법 위반 혐의로 A(43)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기북부경찰청.ⓒ프레시안(황신섭)

경찰은 또 이들에게 성매매 업소 광고를 의뢰한 업주 등 16명도 같은 협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일당은 2019년 1월부터 지난 9월까지 성매매 알선 사이트에서 전국 86개 성매매 업소의 불법 성매매 행위를 광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매달 50만 원~130만 원을 받고 성매매 광고 업무를 대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재 여죄를 캐는 한편 해당 성매매 알선 사이트도 수사 중이다.

▲경찰이 압수한 현금과 하드디스크.ⓒ경기북부경찰청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