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은 최근 영주 선비 세상 컨벤션홀에서 개최된‘2022년 경상북도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윤기 울진범군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이‘2022년 자랑스러운 경상북도민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매년 10월 23일 경상북도민의 날을 기념해 경북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봉사한 도민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는 도내 총 41명이 수상했다.
도민 상을 수상한 김 위원장은 지난 2018년 울진군발전연합회 회장 재임 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자세로 지금까지 울진군의 미래 성장 기반을 마련과 지역 발전 인프라를 조성한 점이 높이 평가 됐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봉사하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 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화합하여 새로운 희망 울진을 건설하는데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