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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폭염·폭우속 100만 관람객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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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폭염·폭우속 100만 관람객 눈앞

지난 26일간 97만여 명 관람… 악조건 속에서도 보령 머드 저력 발휘

▲'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100만 관람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야외 무대에서의 야간 공연장면 ⓒ프레시안(이상원)

지난 7월16일 개막한 충남 보령의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관람객이 10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충남 보령시가 집계한 10일까지의 관람객 입장 수는 97만 4248명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무더위, 폭우 등의 악천후 속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 보령 머드의 저력을 보여줬다.

제25회 보령머드축제와 연계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각종 공연 등을 제공해 남녀노소 구분 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행사로 개최됐다.

특히 머드나잇 스탠드, 머드림콘, KBS 전국노래자랑,  머드앤 발라드, 머드락 콘서트 등과 같은 각종 공연과 체육대회, 학술대회, 각종 모임 등과 같은 전국 규모의 행사들은 보령을 찾는 관광객이 박람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 됐다.

또한 시는 대천해수욕장 진입 도로에 가로등주 화분과 화단, 박람회 홍보 꽃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주변 녹지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동일 시장은“지난 7월 16일 개최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어느덧 막바지에 이르렀다”며 “남은 기간 폐막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준비돼 있으니 아직 박람회를 관람하지 않은 분들께서는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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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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