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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주간엔 머드박람회·야간은 머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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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해수욕장 주간엔 머드박람회·야간은 머드축제

MZ세대, 중·장년층까지 사로잡을 다양한 콘텐츠로 가득

▲대천해수욕장 머드축제장에 마련된 특설 무대·광장에 공연을 즐기는 관람객들로 가득차 있다   ⓒ보령시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공동 개최되고 있는 '제25회 보령머드축제'가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며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이번 보령머드축제는 38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물론 산업형 박람회의 전시·교육·비지니스 프로그램까지 더해져 관광객들에게 만족감을 더하고 있다.

축제 기간에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가 주간을 책임진다면 야간에는 대천해수욕장 전역에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노을광장, 머드광장, 분수광장 등 주요광장에 버스킹 및 지역동아리 문화행사가 목, 금, 토, 일 19시부터 22시까지 지속되며, 22일 월드미스 비즈니스 베트남 선발대회, 23일 MUD22 비트박스 K, 다음달 2일 머드 앤 발라드, 6일 머드락 콘서트 등이 대천해수욕장 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김동일 시장은“올해 보령머드축제는 교육·전시·비지니스·웰니스 체험이 함께한 산업형 박람회와의 연계로 기존 팬층은 물론 MZ세대, 노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모두 담았다”며 “올해 보령은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여름 최고의 피서지다”라고 말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머드축제는 국제행사로 추진되는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공동 개최함에 따라 오늘 8월 15일까지 31일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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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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