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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박람회 조직위, 수출 상담회장 열어 수출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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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박람회 조직위, 수출 상담회장 열어 수출길 모색

美‧加 등 12개국 바이어 참가 … 농수산식품·화장품 등 판촉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가 마련한 수출상담회에서 국내기업 관계자와 바이어가 상담을 하고 있다   ⓒ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

충남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머드관련 상품의 수출길을 열기 위한 상담회를 열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직위가 야심차게 준비한 상담회는 보령머드테마파크 중회의실에서 지난 19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가운데,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등 12개 나라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으며, 국내에서는 농수산 식품 관련 15개, 화장품 관련 10개 기업이 참여했다.

상담회는 19일 첫날 테마파크에서 진행하고, 둘째 날인 20일에는 바이어들과 함께 박람회장을 둘러봤다.

조직위 관계자는 “2030년까지 머드 관련 화장품산업 매출액을 45억 원, 관련 사업체수 15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수출상담회를 통해 화장품과 농수산품 등의 판로를 개척하고 머드의 신산업을 육성하여 머드의 고부가가치 자원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 신산업 가치를 공유하고 머드의 미래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서해안권 최초 해양 관련 국제 행사로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보령 대천해수욕장 인근에서 열린다.

수출 상담회는 현장에서 활발한 상담을 통해 머드소재 기반 2차산업을 성장시키고 판로를 개척해 수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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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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