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강원본부(본부장 박창기)는 27일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전금순)·춘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희선)와 춘천 풍물시장에서 ‘2050 탄소중립!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한전 강원본부와 강원도·춘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0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효율적인 전기사용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전통시장 활성화, 저출산 해소와 양성평등 등 지역 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다.
에너지 절약 실천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시장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기 절약요령, 전기요금 복지할인 정보가 담긴 홍보물(부채, 팜플렛)을 배부하고 효율적인 전기사용 실천 동참을 당부했다.
박창기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고, 지역 관계기관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전력 서비스 개선에도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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