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16일 오전 11시 춘천세종호텔에서 도내 45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하나로마트 선도 농축협강원협의회 정기총회’를 했다.
정기총회에서는 농축협 하나로마트 현대화 등 환경개선을 통한 농업인과 이용고객에게 편리성을 제공하고 마트사업 경쟁력 강화와 로컬푸드 판매 활성화를 통해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할 수 있는 핵심 사업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남진 하나로마트 선도 농축협 강원협의회장은 “경기불황과 소비침체 장기화로 유통업체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지만, 소비자와 농업인이 더불어 행복할 수 있는 하나로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고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식품안전과 원산지 관리를 강화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하나로마트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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