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준비 '순항'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준비 '순항'

조직위원회 첫 전체회의 열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 다짐

▲ 2021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경기장면 ⓒ보령시

오는 7월 열리는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를 앞두고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해천, 이하 보령요트조직위원회)'가 30일 첫 전체회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했다.

보령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보령요트조직위원회장인 정해천 충남요트협회장과 조직위 위원, 임민식 충남도 해양정책과장, 한상범 보령시 안전행정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 위촉장 수여, 대회 추진계획 보고, 홍보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충남도와 해양수산부,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과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진행된다.

대회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라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덴마크, 호주 등 전 세계 17개국 120여 명의 각국 대표급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경기종목은 J/70과 옵티미스트 2개로, J/70 경기에는 10개국 40명이 출전하고, 딩기요트인 옵티미스트 종목에는 15세 미만의 11개국 선수 80여 명이 참가한다.

충남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요트 문화 인식 제고 및 대중화를 통한 해양레저관광 메카 조성, 요트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 등의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 해천 보령요트조직위원회장은 “이번 대회가 요트 대중화와 요트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의 계기이자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원

프레시안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이상원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