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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2022지방선거 유망 후보] 세종시의회 의원 중 최고의 의정활동 벌인 상병헌 의원 재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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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후원

[픽! 2022지방선거 유망 후보] 세종시의회 의원 중 최고의 의정활동 벌인 상병헌 의원 재선 출마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평가 최우수 의원, 아름동 달빛축제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주민 화합에 앞장

▲세종시의회 3대 의원 중 최고의 평가를 받은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원이 9선거구에서 재선에 출마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프레시안(DB)

제3대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 중 가장 우수한 의원으로 인정받은 더불어민주당 상병헌 의원(9선거구)이 재선에 도전한다.

지난 2018년 하반기부터 현재까지의 제3대 세종시의회가 부동산 투기 등으로 얼룩지면서 의회의 위상이 땅에 떨어진 가운데 3대 시의원 중 가장 적은 재산신고를 해 적게는 수억 원, 많게는 수십억 원을 신고한 타 의원들과 비교해 청렴성을 인정받은 상 후보는 공무원들의 잘못을 지적할 때는 강하게, 지역주민들에게는 한 없이 부드럽고 함께 울고 웃는 외강내유(外剛內柔內)의 성격을 가진 참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 왔다. <프레시안>은 상 후보가 보여 준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소개한다.  / 편집자

3대 세종시의원 중 가장 많은 5분 자유발언…활발한 의정활동 '주목' 받아

상 후보는 3대 의원 임기 내내 역동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2018년 8월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필두로 ‘원거리 통학여건 개선 촉구’, ‘관내 중고생 무상교복 지원에 따른 제안’ 등 3건의 5분 자유발언을 했으며 2019년에는 ‘지역경제가 살아야 국가경제가 산다’, ‘관내업체 우선 계약으로 지역경제 살려야’, ‘원거리 통학생의 통학여건 개선 재차 촉구’, ‘세종시 문화예술 활성화 촉구’, ‘세종시 자족기능의 필수 요건 대학캠퍼스 유치 촉구’ 등 5건의 5분 자유발언을 하기도 했다.

2020년에도 상 후보는 ‘2020년, 반드시 아름중 문제가 해결되기를 바라며’, ‘아름동의 교통여건 개선 촉구’, ‘우람뜰근린공원(아름초-늘봄초) 승강기 설치를 활용한 보행로 개설 촉구’, ‘소방 현장활동대원 감염방지를 위한 격리시설 확충 촉구’, ‘교육여건 향상을 위한 적시의 학교 설립 당부’, ‘자족도시 완성, 시민이 공감할 대학 유치에 관한 제언’, ‘세종시 자체의 인재양성 필요성 강조’, ‘세종중앙공원 관리 주체 국가전환 추진 요구’, ‘체게적이고 일원화된 주차장 관리 촉구’, ‘거주자 우선 주차제 도입 및 공유주차장 제안’ 등 무려 9건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은 물론 국가 전반적 관점의 제안도 쏟아냈다.

2021년에도 상 후보의 5분 자유발언은 거침없이 이어졌다. ‘세종시 재정구조 이대로 좋은가’, ‘세종시 공공급식 운영체계에 관하여’, ‘세종, 한글문화중심도시로 성장해야’, ‘세종시 인사청문회 도입 촉구’, ‘조치원역 지하화’, ‘국토부 주택 규칙 개정에 관하여’ 등 6건의 5분 자유발언을 하는 등 임기 동안 무려 24건의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상 후보는 이러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의 결과 세종특별자치시의회에서 시상하는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세종시의회 대학유치 촉구 결의대회. 상병헌 후보(앞줄 오른쪽 5번째)가 대학유치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이뤄낸 성과 중 하나다 ⓒ프레시안(DB)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 반영과 조례 제정

상 후보는 지난 3대 세종시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을 위한 예산 반영과 조례 제정에도 힘을 쏟았다.

아름중 제2캠퍼스 신축 예산을 확보했으며, 오가낭뜰공원 국민체육센터 설치비 확보, 누리빛문화공원 시설개선비 확보, 두루뜰공원 시설 보강, 보조BRT 노선 운행, 제천변 경관조명등 개선, 작은도서관 지원 및 활성화 방안 강구, 세종민원콜센터 인력 충원 예산 반영, 대학유치용역예산 확보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예산확보에 주력했다.

특히 상 후보는 의원 재임 중 세종시의회 대학캠퍼스유치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부지만 마련되고 실질적인 진행이 되지 못하고 있는 대학 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상 후보는 “대학유치는 세종시의 자족기능과 국가균형발전의 필수적 요소”라며 대학 유치용역을 주도해 실현 가능한 대학유치방안을 제시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현재 공동캠퍼스는 오는 2024년 개교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친일 인명사전을 보급하고 청암장학재단을 세종에 유치하는 실적을 이뤄냈다.

또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세종시 일제 하 일본군 위안부(성노예) 피해자 기념사업 등에 관한 조례 제정, 세종시교육청 진료교육 진흥 조례, 세종시교육청 1회 용품 사용 및 제공 억제 조례 제정, 세종시교육청 학교협동조합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개정, 세종시교육청 통학차량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세종시 통합방위협의회 등의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 세종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세종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등 9건의 조례 제‧개정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결과를 이끌어냈다.

끊임없는 의정활동으로 각종 상 휩쓸어

이와 같은 노력의 결과 상 후보는 2020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을 수상한데 이어 2021년에는 대한민국의정대상(대한민국의정대상 선정위원회), 우수의정대상(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1지방의원 매니페스토약속대상(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도시재생의정대상(사단법인 도시재생협치포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사단법인 도시재생활동가 네트워크) 등 5개 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2년에도 세종시의회에서 3대 의원 5분 자유발언을 가장 많이 한 의원으로 인정받아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지역 상권활성화와 주민 화합에 앞장

지난 2019년 7월 세종시 아름동에서는 시민들과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달빛 축제’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국가주도의 계획에 따라 새로이 만들어진 세종시의 특성 상 오래 전부터 소통하고 교류하던 주민들의 관계가 아닌 새로운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어 서로 서먹하게 지내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하나로 화합되기 위한 장이 됐다. 또한 장기간에 걸친 경기 침체로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도 한 몫을 했다. 상 후보는 아름동 상인들과 상권활성화를 위해 논의하던 중 달빛축제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축제 추진위원회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냈다.

아름동 주민들은 대부분의 축제가 관 주도로 개최되는 것과 달리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달빛축제를 개최함으로써 시민이 함께 만드는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아름동상인회는 축제 프로그램을 하나하나씩 만들어 냈으며 주민들은 오케스트라, 태권도 시범, 보컬댄스, 통기타, 밸리 댄스, 색소폰 등 재능기부를 통한 공연을 펼치면서 주민들이 서로를 알고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는 결과를 도출해냈다.

달빛 축제는 그동안 아름동 상가의 상인들이 홍보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던 것을 축제를 통해 상가에 대한 홍보의 극대화를 얻어냈으며 시식과 체험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상가의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거두었다. 이로 인해 아름동 상가는 주민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탈바꿈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당시 상 후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양한 축제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마을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세조시 아름동 아름중 제2캠퍼스 부지 도면. 상 후보가 예산을 확보해 본격 공사를 시작했다. 상 후보는 아름동을 교육특화지역으로 설정해 아낌없는 투자를 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프레시안(DB)

아름동의 상남자 상병헌…동네를 넘어 세종시를 대표할 수 있는 후보

상병헌 후보는 지난 4년간 세종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바람직한 의원의 모습을 여과없이 증명했다. 임승달 더불어민주당 선출직 평가위원장은 상 후보에 대해 “중학교 문제, 청암장학회 유치 등 혁혁한 의정활동으로 전체 시의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의원”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상병헌 후보는 단순한 지역구 시의원이 아닌 세종시의회를 대표하는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를 확고히 굳힐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 후보는 유치원 2개 교와 초교 2개 교, 중학교 1개 교, 고교 3개 교가 있는 아름동의 특성을 살려 교육특화지역으로 설정해 전략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가칭)진로진학센터를 건립해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상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공약도 내걸었다.

오가낭뜰 공원의 체육공원화를 추진해 가족단위의 산책과 동호회를 중심으로 하는 체육활동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여기에 아름동과 해밀동을 연결하는 육교를 설치해 오가낭뜰공원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인근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시민들의 문화에 대한 욕구와 참여의지가 높아짐에 따라 달빛 축제를 기획하고 전면에 나서 추진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범지기마을 공동체 문화행사를 추진해 주민과 상권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공약도 세웠다.

상병헌 후보는 “당선이 된다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는 시의원, 지역 주민의 곁에서 주민들과 함께 울고, 웃는 시의원이 되겠다”며 유권자들의 한 표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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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철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규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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