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회가 확정한 전국 광역의원 선거구에서 전남 순천시 경우 도의원 지역구가 2개 늘어 8곳이 됐다.
지역구별로 순천1 <승주읍, 서면, 황전면, 월등면, 주암면>, 순천2 <송광면, 외서면, 낙안면, 별량면, 상사면, 풍덕동, 남제동, 장천동, 도사동>, 순천3 <향동, 매곡동, 삼산동, 저전동, 중앙동>, 순천4 <조곡동, 덕연동>, 순천5 <왕조1동>, 순천6 <왕조2동>, 순천7 <해룡면 신대리>, 순천 8 <해룡면(대안리, 남가리, 월전리, 성산리, 선월리, 신성리, 호두리, 용전리, 도롱리, 중흥리, 해창리, 선학리, 농주리, 상내리, 하사리, 복성리, 상삼리)>이다.
기존 서면·왕조1동이 분리되어 서면이 <황전·월등·주암·승주>와 결합되면서 1개의 광역선거구가 늘어났고, 해룡면이 신대리와 나머지가 분리되면서 1곳 더 늘어 순천 전역에서 총 두 곳의 도의원 지역구가 늘어났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