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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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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대성황’

워킹 스루(방문) 현판식임에도 1천여 명이 넘는 지지자 몰려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워킹 스루(방문형식)로 진행했다.

그럼에도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 도당위원장과 지방선거 보성군 지역 출마자를 비롯한 보성군민들이 방문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대성황을 이루었다.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현판식을 하고 있다 ⓒ선거사무소

김철우 보성군수 예비후보는 현판식에서 “보성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여는 힘 있는 군수로서 35년 민주당 한길을 지키며 쌓아온 모든 정치 역량과 자원을 한번더 보성 발전을 위해 쏟아 붓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그러면서 ‘강한 보성, 한 번 더! 김철우’라는 슬로건답게 김 후보는 “임기 내 농어민 공익수당 120만 원 인상, 농림축산업 예산 1조 원 규모 확대, 청소년 100원 버스 도입, 키즈카페 도입(보성읍, 벌교읍), 전 가정 내 방송시스템 구축, 어르신 일자리 확대, 임플란트 수술비 지원, 보성사랑 상품권 확대 발행,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지원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KTX-이음과 연계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대비해 차 정원, 차 산업 테마파크 조성과 벌교에서 회천까지 이어지는 해양관광벨트 조성에 힘쓰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현판식에 참석한 김승남 더불어민주당 전남 도당위원장은 “김철우 군수는 혁혁한 성과와 많은 행정의 변화를 가져왔다”면서 “보성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는 김철우 군수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김철우 군수 재선에 함께해 주시고 힘을 모아 달라”라며 군민들의 적극지지를 호소했다.

김철우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벌교읍의 전 모 씨는 “김철우 군수가 이룩한 엄청난 업적만큼 역대 군수 후보 개소식 중에 최고로 많은 군민들이 찾아온 것 같다”며 “보성이 더욱 발전하려면 김철우 군수가 한번 더 당선 되어야 하기에 보성군민들이 압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 말했다.

한편 김철우 예비후보는 전국 최연소로 지방의원에 당선되어 보성군의회 3선 의원에 의장 4년을 지냈고 지난 2018년 민선 7기 보성군수에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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