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부산 확잔세 1만명 이하로 감소...사망자는 33명 추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부산 확잔세 1만명 이하로 감소...사망자는 33명 추가

누계 확진자는 95만7660명 집계, 위중증 환자는 여전히 90명으로 높아

부산의 코로나19 확진세가 1만명대 이하까지 줄어들었으나 사망 사례는 지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7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450명(누계 95만766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33명 추가되어 누계 1662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80대 이상 20명, 70대 7명, 60대 6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위중증 환자는 90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81.8%를 기록했다. 재택치료자는 6만4745명이 됐다.

부산시는 중앙방역대책본부가 확진자 감소 추세와 방역·의료체계 개편, 보건소 핵심업무 집중을 위해 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의 신속항원검사를 오는 11일부터 중단하기로 결정하면서 검사소에는 PCR 검사 우선 대상자에 대한 검체 채취만 실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