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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경주공약 정부 정책 반영 위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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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경주공약 정부 정책 반영 위해 총력...'

경북 경주시는 윤석열 제 20대 대통령 당선인의 경주 관련 공약을 정부 정책에 반영시키기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14일 오전 국·소·본부장이 모두 참석한 간부 회의에서 △선거결과와 후속 조치사항 △새 정부 국정 전망 및 대응 방향 △국·소·본부별 대응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경주관련 주요 대선공약이 새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인수위원회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신라왕경 복원·정비 집중투자 지원 △소형원자로(SMR) 기술 집중 투자 △경주 ‘역사문화관광 특례시’ 지정 △미래자동차산업 혁신벨트 조성 등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공약에 다수 반영됐다.

경주시는 이 같은 공약들이 새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대통령 공약 세부 실행계획안을 자체적으로 마련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위원회)'를 비롯한 새 정부 각 부처에 건의·반영할 수 있도록 총력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수시로 인수위와 정부 부처를 방문하는 등 직접 발로 뛰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며 “당선인이 경주발전을 위해 제시한 공약들이 새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로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9월 경주 황리단길을 찿은 윤석열 당선인과 주낙영 경주시장ⓒ경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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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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