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현재 20.86%..전날 포함 누적 46.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 사전투표 둘째날 오후 5시 현재 20.86%..전날 포함 누적 46.39%

전국 평균 대비 3.74↑, 19대 대선 대비 5.9%↑…전남·광주 이어 전국서 3번째↑

ⓒ프레시안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둘째날인 5일 전북지역 평균 투표율이 평균 투표율이 오후 5시 현재 20.86%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선거인수는 총 153만 3125명으로 이중 이날 31만 9744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도내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17.12%보다 3.74%포인트 높았다.

이는 지난 19대 대통령선거 둘째날 동시간대 사전투표율 14.96%에 비해서는 5.9%포인트가 높다.

또 17개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전남 21.38%과 광주 21.63이어 세 번째로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도내 지역별 사전투표율은 남원시가 22.83%로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 보였다.

남원시 다음으로는 진안군이 22.28%로 그 뒤를 잇고 있으며, 장수군이 21.75%, 임실군 21.72%의 투표율을 나타냈다.

이어 완주군 21.67%, 고창군 21.45%, 순창군 21.36%, 김제 21.20%, 전주시 덕진구 21.01%, 익산 20.98%, 부안군 20.86%, 정읍시 20.78%, 군산시 20.12%, 전주시 완산구 20.11% 순이었다.

무주군은 19.98 %로 도내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한편 사전투표 첫 날이었던 지난 4일 도내 사전투표율은 25.54%로 마감됐으며, 현재(전날 포함 5일 오후 5시)까지 누적 투표율은 46.39%(71만 1277명)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배종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