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순천지역 청년·원로미술인 단체, 이재명 지지선언 잇따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순천지역 청년·원로미술인 단체, 이재명 지지선언 잇따라

“미래로 이끌 제대로 된 후보는 이재명뿐!”

전남 순천지역 청년과 원로미술인들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지지를 하면서 민주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순천청년단체인 ‘한마음 청년봉사단’과 원로미술인 단체인 ‘순천원미회’는 각각 19일(토)과 20일(일), 순천 더헤윰과 순천 문화의 거리 한옥글방에서 청년을 위한, 예술인을 위한 준비된 대통령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 순천 청년단체들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있다. ⓒ소병철 의원실

민주당 소병철 지역위원장(국회의원, 법제사법위원회)은 21일(월) “순천의 청년과 원로미술인들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르고 있다”며 “‘편가르고 분열 조장하는 사람’으로는 안 된다. 미래로 이끌 제대로 된 후보는 오직 이재명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한마음 청년봉사단은 “무한 경쟁주의에 빠진 위기의 대한민국에서 사회초년생 등 청년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청년이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이재명 후보의 청년 8대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철진 한마음 청년봉사단 회장은 “청년의 애환에 공감할 줄 아는 대통령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뿐이라며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알렸다.

이재명 후보는 청년 8대 공약으로 ▲청년 내집 마련 꿈 실현, 든든한 주거 안전망 구축 ▲청년기본소득(청년배당) 도입 ▲청년기본금융(기본대출·기본저축)제도 도입 ▲청년 일자리 늘리고 질 높은 교육 훈련 제공 ▲군장병 지원 확대 ▲대학생 지원 확대 ▲청년 복지 사각지대까지 꼼꼼히 지원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과 예산 결정하는 정부 구성을 발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전남 순천의 원로미술인 모임인 원미회 회원들과 순천미협 회장, 수채화가인 나안수 순천시의원 등이 소병철 지역위원장과 함께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프레시안 양준석 기자

순천 원로미술인들이 모인 ‘순천원미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제한된 문화·예술의 전시 및 공연 등으로 백척간두 벼랑에 선 문화예술인의 절망적인 상황”을 전하며, “이런 위기의 시대 속에서 문화·예술에 다시 숨결을 불어 넣어줄 이재명 후보의 문화 예술 정책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서남수 순천 원미회장은 지지선언을 통해 “그동안 문화·예술 진흥에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고 예술인들의 공감을 받고 있는 구체적인 정책공약을 발표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6대 공약으로 ▲문화 예산을 2.5%까지 늘리고 문화예술인 기본 소득 지급 ▲국민의 문화기본권을 보장, ‘국민창작 플랫폼’운영 ▲지역의 문화자치를 강화, 문화마을 조성 ▲청년 문화예술인 ‘1만 시간 지원 프로젝트’실시, 국가 청년 마을예술가 고용 ▲문화외교 강화, 코리아 프리미엄 창출 ▲투자와 일자리 대폭 확대, ‘문화콘텐츠 세계 2강’약속을 발표한 바 있다.

소병철 순천(갑) 지역위원장은 “지금 청년이 마주한 불공정 격화·양극화 심화문제를 해결하는 기수(旗手)가 필요하다”며 “이재명 후보의 청년정책공약이 ‘편을 갈라 전쟁하지 않고 협력적으로 경쟁하는 사회’,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사회’, ‘실패해도 일어날 기회가 넘치는 청년기회 국가’를 만들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소 위원장은 순천원미회의 지지선언에 “우리나라 문화·예술은 이미 세계적인 수준으로 인정받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인들의 현실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의 문화예술 정책공약 실현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을 적극 지원하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과 원로 미술인들의 염원을 담아 세대를 아우르는 이재명 후보가 이번 대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순천에서부터 뜨거운 바람을 일으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