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군은 7일~13일까지 관내 8개 읍면에 위치한 경로당 211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있다.
9일 군위군에 따르면 군내 오미크론 확산으로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경로당에 대해 전문방역소독을 실시해 감염병을 사전예방하고 있다.
변예지 주민복지실장은 “경로당 방역소독과 더불어 예방수칙에 따라 어르신들 각자가 마스크 착용 및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기침, 발열 등 주요증상을 느끼면 군위군보건소로 바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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