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는 지난 21일부터 스키장 폐장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하이원 스프링 시즌패스’를 출시,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하이원 스프링 시즌패스’는 기존의 하이원리조트 ․ 용평리조트 ․ 휘닉스평창 3개의 스키장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X3’통합 시즌패스와는 다른 하이원 전용 상품이다.
스키패스는 2월 28일까지 위메프, 쿠팡, 티몬, 11번가 등 소셜커머스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 구입가능하다.
하이원리조트 밸리 스키하우스 내 현장 발권 데스크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하이원 스프링 시즌패스’구매자들을 위해 ‘X3’ 통합 시즌패스와 동일한 혜택을 준비했다.
하이원은 이번 시즌 패스 구매자들을 위해 ▲리프트 45% ▲장비렌탈 50% ▲스노우월드 50% ▲워터월드 50% 할인권 4매(1인권)를 각각 지급하며, 직영 식음업장 10% 할인권과 함께 객실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하이원리조트 세일즈팀 이승영 차장은 “늦은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하이원스키장을 단독으로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고객들이 하이원리조트에서 설원을 달리며 코로나블루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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