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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으로 잃어버린 일상의 의미를 탐색하는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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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으로 잃어버린 일상의 의미를 탐색하는 기획전시

<일상 탐색전> 전남대학교박물관 1월 11일~2월 8일  

전남대학교박물관(관장 정금희)이 올해의 첫 전시로 펜데믹으로 잃어버린 일상의 소중함과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를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4인4색의 개성적인 감각을 엿볼수 있는 초대기획전 <일상 탐색전>을 1월 11일부터 오는 2월 8일까지 대학역사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운영한다.

▲ⓒ 전남대학교박물관 <일상탐색전> 포스터

강동호 작가는 상상 속에서 자유롭게 솟아난 여러 이미지들을 동화적인 느낌으로 연결해나가면서 새로운 질서를 찾아낸다.

김세진 작가는 일상 속에 내재된 희망을 고래로 형상화하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강하게 전달한다.

노은영 작가는 일상을 구성하는 자신과 타인 그리고 그 속에 얽혀있는 사적인 내용들을 자연을 통해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양나희 작가는 골판지를 활용하여 회화적 색채와 입체적 물질감을 동시에 드러냄으로써 우리의 일상을 재구축한다.

정금희 박물관장은 “새로운 해의 시작점에 선 지금, 일상을 찾기 위해 저마다의 방법을 탐색하는 청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잃어버린 일상의 상실감을 이겨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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