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경기도 기본사회위원회는 ‘경기도 임명장 수여 및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기본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다짐과 이재명 대선 후보의 승리를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공동위원장인 정윤경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김명원 경기도의원과 김홍성 화성시의원, 문영근 오산르네상스포럼 대표, 민경자 기본소득운동구리 상임대표, 박충식 연천군의원, 정왕룡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 등 도내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부위원장들에 대한 임명장이 수여됐다.
서영석 상임위원장(부천정 국회의원)은 "기본사회위원회는 이재명 후보 직속 위원회로,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및 기본금융 등 기본권을 포함한 일자리와 육아 등 우리 삶 전반에 걸쳐 기본이 강한 민주정부를 세우기 위한 조직"이라며 "이 후보의 핵심가치인 기본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 경기도당위원장(파주을 국회의원)도 "반드시 선거에 승리해서 차기 민주정부에서는 기본소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본권을 바탕으로, 국민의 풍요로운 생존을 보장하는 기본사회 구현을 통해 국민의 삶에 공감하는 기본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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