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가 2022년 시무식을 열고 갑질근절과 청렴실천 결의를 다졌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지난 5일 부당한 업무지시 등 갑을 관계문제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다짐하며 갑질근절과 청렴실천 선포식을 실시했다.
이번 갑질근절과 청렴실천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한 백인호, 공남진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갑질근절·청렴실천을 다짐하면서 공직문화 개선이 사회를 더욱 청렴하고 공정하게 만드는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정오 소장은 “2022 임인년 새해를 맞아 직원들의 호기로운 시작과 코로나19 조기극복의 염원을 다 함께 다지면서 직원 상호 간 배려를 통해 서로 협동하고 화합된 직장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직사회 문화 개선을 고취해 청렴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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