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일병구하기’. 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가 연상되는 구호를 내걸고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 일부 당원들이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하는 영남지역 공략에 나선다. 이들 ‘이재명일병구하기’ 대장정 행사는 26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4050상설특별위원회 전남위원회 발대식 행사에서 처음 소개되었다.
이번 대장정에 나서는 이들은 오는 28일 아침 순천을 출발하여 ‘산청군~함양군~거창군~합천군~고련군~달성군~성주군~칠곡군~김천시~구미시~문경시~예천군~안동시까지 영남지역 5개시와 9개군을 경유하면서 민주당 취약지역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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