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앞둔 26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버런스홀에서 열린 민주당 4050상설특별위원회 전남발대식 행사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 성황리에 출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남특위 최용준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선승리를 위해 뭉쳤다고 포문을 열었다.
최용준 공동위원장은 “전남에서 4050세대가 앞장서 2030세대와 소통하고 아직 가보지 못한 6070세대와 적극적 교류를 통해 반드시 내년 3월 대선승리를 이끌자”고 호소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4050전남특위 일부 회원들이 ‘이재명 일병구하기’라는 대장정을 시작한다”면서 “염동섭 단장 등 8명의 회원들이 ‘호남에서 영남까지’ 일정으로 순천에서부터 이 후보의 승리를 기원하는 장도에 오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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